<프랏차야 핀통: 내일을 돌보는 오늘>, 환상통은 거울로 치료한다
아무리 인상 깊은 전시더라도 모든 내용을 기억할 순 없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만 정제되어 남고 나머지는 휘발된다. 시간이 지나 쓰는 리뷰에는 더더욱 그런 재미가 있다.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전시가 나에게 더 큰 울림과 의미가 있었는지 명확해지기 때문이다. 프랏차야 핀통: 내일을 돌보는 오늘 | March 28 - May 26, 2024바라캇 컨템포러리는 오는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태국 출생 작가 프랏차야 핀통의 국내 첫 개인전 《내일을 돌보는 오늘 Today will take care of tomorrow》을 개최합니다. 이 전시는 서로 다른 사회,barakatcontemporary.com 내일을 돌보는 오늘 밤하늘의 별, 혹은 불꽃놀이처럼 보이는 이 작품은 복권을 팔고난 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