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정영선: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>, 땅과 삶을 잇는 초록색 예술 위의 유람
국내 전시 최초로 레드닷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최고상 받았다던 정영선: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>. 전시가 레드닷을 수상하는 경우는 드물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. 이 전시는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을 조명하는 전시이다.사실 글을 쓰는 이 시점에는 이미 끝난 지가 한참 되었다.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여운이 남기 때문에 후기를 쓴다. 이번을 계기로 오래전에 보았던 인상 깊었던 전시들도 블로그에 조각조각 모아두고 싶다. 국립현대미술관#1. 들어가며 관람객 여러분, 안녕하세요? 배우 한예리입니다. ‹정영선 :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› 전은 한국의 1세대 조경가, 정영선 작가의 삶과 작업을 총망라하는 전시입니다. 정www.mmca.go.kr 초록을 더하는 정영선그녀는 우리나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