엑셀 복붙에서 벗어나기: 피그마 Google Sheet Sync 활용법
이 글은 다국어를 예시로 들었으나, 번역 플러그인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. 별도로 번역본이 정리된 엑셀 등의 데이터시트가 있다는 전제 하에 그것을 와이어 프레임에 빠르게 불러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. 우리는 종종 CTRL+C, CTRL+V 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는 것 같다. 특히 서비스 기획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데 그 중 다국어 작업이 그렇다. 다국어 작업이 힘든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. 헷갈린다. 그리고 손이 아프다. 다국어 작업은 원래 이렇게 원시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건가?🐒(우끼...) 왜 필요한가?🐒 다국어는 헷갈려!내가 해왔던 프로젝트들에서는 클라이언트가 번역업체에 별도의 계약을 맺거나, 사내 글로벌 마케팅팀등이 직접 작성하여 번역 문구를 제공해주곤 했다. 하지만 문제는 번역 문구가 ..